뉴웨이브 플루트 앙상블(New Wave Flute Ensemble)은 2003년 더 리더스 플루트 앙상블(The Leaders Flute Ensemble)이라는 명칭의 소규모 플루티스트 단체로 창단되어, 김나원 교수의 음악감독 및 지휘자 취임 아래 플루트를 사랑하는 전문 음악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2005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예술의 전당 IBK홀, 영산아트홀과 같은 국내 유수의 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고, 서울시 주최의 하이서울 페스티벌, 경향신문 주최의 정동 문화페스티벌 등 국내 대규모 행사에 초청받아 다양한 기획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뉴웨이브 플루트 앙상블의 공연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연주 실력으로 ‘재미있고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라는 평가와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문 앙상블 단체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는 뉴웨이브 플루트 앙상블은 ‘문화 소외 계층에게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 하에, 굿네이버스의 아동 학대 보호 캠페인 공연,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장애인 문화 증진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나눔 연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에는 UN 산하의 국제연합 아동기금인 UNICEF의 친선 사회봉사단체인 지우포럼에 참석하여 연주하였고, 2011년에는 세종문화회관 주최의 “함께해요 나눔 예술” 앙상블 단체로 선정되어 8회에 걸쳐 공연하는 등 다양한 음악 나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뉴웨이브 플루트 앙상블은 앞으로도 많은 연주와 기획 공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플루트 앙상블로 발전해 나갈 예정입니다.